할인 소식이 쏟아지는 11월에는 중고차도 함께 비교해 볼 만합니다.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11월 시세 전망을 내놨습니다. 친환경차 인기 순위와 5~10년차 모델의 감가율을 함께 공개했는데요, 숫자를 보면 차종별 차이가 꽤 큽니다. 어떤 차가 얼마나 내려왔는지 표로 정리합니다.
친환경 중고차 인기 상위 3개
2019~2026년식,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을 기준으로 한 순위입니다.
| 순위 | 모델 |
|---|---|
| 1위 | 기아 K8 하이브리드(노블레스) |
| 2위 | 테슬라 모델 3(롱 레인지) |
| 3위 |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(1.6 캘리그래피) |
상위 10개는 하이브리드 6개, 전기차 3개, 수소차 1개입니다. 하이브리드 6개는 모두 국산 브랜드였습니다. 4~10위 전체 명단은 확인한 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.
하이브리드와 전기차, 가격대는 비슷
| 구분 | 평균 시세 범위 |
|---|---|
| 하이브리드 6개 | 2,633만~4,349만 원 |
| 전기차 3개 | 2,710만~4,315만 원 |
K8 하이브리드는 평균 2,633만 원, 최저 2,220만 원으로 상위 10개 하이브리드 중 가장 낮았습니다.
감가 폭이 가장 작은 차와 큰 차
같은 친환경차라도 값이 떨어지는 폭은 크게 다릅니다.
- 더 뉴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: 신차 대비 -17%로 가장 작음
- 현대 넥쏘(프리미엄): 신차 대비 -79%로 가장 큼
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중고로도 값이 잘 유지되고, 넥쏘는 많이 내려왔다는 뜻입니다.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유불리가 정반대입니다.
5~10년차 모델 감가율
2016~2021년식 가운데 10월 첫차 구매 문의가 많았던 모델을 분석한 결과입니다. 국산과 수입 상위 10개 모두 평균 감가율이 약 68%로 전망됐습니다.
| 모델 | 평균 시세 | 최저 시세 | 신차 대비 |
|---|---|---|---|
| 제네시스 G90(3.8 럭셔리 AWD) | 2,766만 원 | 2,333만 원 | -71% |
| 더 뉴 그랜저 IG(2.5 익스클루시브) | - | - | -55% |
| 쉐보레 더 뉴 트랙스(1.4 프리미어) | - | 653만 원 | - |
|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(LTZ) | - | 360만 원 | - |
| 테슬라 모델 3(롱 레인지) | 3,022만 원 | 2,568만 원 | -60% |
| BMW X6 3세대(xDrive 40i M 스포츠) | 5,506만 원 | - | -56% |
|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(2.0 TD4 SE) | - | 821만 원 | -86% |
(표의 "-"는 확인한 기사에 나오지 않은 값입니다.)
인증중고차 혜택도 함께 보기
이번 K-세일페스타에는 인증중고차도 참여합니다.
- 현대차·제네시스: 11월 구매 시 20만 원 할인 쿠폰, 추첨으로 신세계 상품권.
- 기아(올해 처음 참여): K3·K5·K8·K9·쏘렌토·모하비·카니발 3~4%, EV3·EV4·EV5·EV6·EV9 2% 할인. 11월 중 온라인 계약 후 12월 15일까지 구매를 확정해야 합니다.
- 기아 추가 혜택: 전기차는 충전권 20만 원, 그 외 차종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20만 원.
중고차를 고를 때 확인할 것
- 표는 평균값입니다. 첫차 자체 데이터 기준이라 실제 값은 연식, 트림, 주행거리에 따라 다릅니다.
- 감가율이 크다고 무조건 이득은 아닙니다. 수리비와 보증 잔여 기간을 함께 보세요.
- 친환경차는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세요. 보증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중요합니다.
- 신차 할인과 비교하세요. 11월은 신차 할인 폭이 커서 차이가 좁혀질 수 있습니다. 쏘렌토처럼 감가가 작은 차는 특히 비교해 볼 만합니다.
정리
11월 전망에서 눈에 띄는 숫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-17%, 넥쏘 -79%, 5~10년차 평균 -68%입니다. 시세표는 출발점일 뿐이니, 관심 차량의 실매물과 사고 이력까지 확인한 뒤 판단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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